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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랭킹 질주', 팬앤스타 솔로랭킹 70주 연속 1위 '비상' 가수 임영웅이 다음 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여는데요. 경기장 잔디 훼손을 우려해, 그라운드 잔디 위에 객석을 설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임영웅 측은,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훼손을 우려하는 축구 팬들과 관계자들 의견을 반영해 잔디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콘서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잔디 위에 의자를 놓아 객석을 만들 경우 콘서트 수익을 늘릴 수도 있지만, 훼손을 막기 위해 그라운드 좌석을 과감히 없애기로 한 겁니다. 대신 대형 전광판을 설치하고, 그라운드 밖으로 돌출무대를 준비해 관객 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인데요. 임영웅은, 앞서 지난해 4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대구FC'와 'FC서울' 경기 하프타임 공연에서도 잔디 보호를 위해 축구화를 신고 등장해, 축구 ..
"배우 송하윤 집단폭행으로 전치 4주"…학폭 피해자 또 나왔다 배우 송하윤 측이 입장을 정리 중이다. 9일 송하윤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iMBC연예에 "아직 추가 입장은 정리 중"이라며 "최대한 빠르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제보자 A씨는 과거 송하윤을 포함한 3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전치 4주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송하윤도 손과 발로 나를 때렸다"며 "이 일로 전치 4주 이상의 상해를 입었다. 학교에서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송하윤을 포함한 가해자들은 각각 다른 고등학교로 '강제 전학'을 갔다"고 전한 것. A씨는 "(송하윤이) 강제 전학을 간 사실은 너무 확실하다"며 "동창들은 다 알고 있을 거다. 다른 가해 학생들은 집 앞에 와서 무릎 꿇고 사과했지만 김미선(송하윤 본명)은 사과를 한 적이 없다. 아무것도..
암표 잡으려다 팬 잡았다…아이유 측 "암행어사 포상제 폐지"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9일 장문의 공지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아이유(IU)의 2024 월드투어 서울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 관련해 당사의 과도한 소명 절차로 인하여 피해 받으신 당사자 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이번 일로 당사에게 실망하고 마음 아팠을 아티스트 본인에게도 사과를 전한다"며 아이유에게도 사과했다. 이어 아이유 측은 부정 티켓 거래 관련 방침(암행어사 제도) 포상제 폐지를 공표했다. 이들은 "부정 거래 및 프리미엄 티켓 예매 관련에 대해서는 내부 모니터링 팀을 더 강화하겠다. 금전적인 거래가 오가지 않은 티켓 예매 사례(예시: 가족 및 지인 간 대리 예매 시도)의 경우, 부정 거래로 간주하지 않겠다"며 "편된 고지에 따라 소명 절차를 ..
송선미 “남편과 사별 후 배우 은퇴까지 고민” 4인용 식탁' 사별한 남편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송선미가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이날 송선미는 개성 넘치는 9살 딸과의 일상이 담겨있는 아파트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송선미의 집 내부는 넓직하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로 시선을 모았다. 송선미는 "여기로 이사온지 1년 정도 됐다"면서 "딸을 임신하면서 제가 시댁에 들어가서 살겠다고 해서 상도동에 살게 됐다. 8년째 상도동에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혼살림으로 장만했다는 식탁에 앉은 송선미는 "대부분 신혼 살림으로 마련한 가구들이다. 저희 신랑이 다 골랐다. 저는 말을 잘 듣는 아내였다. 시키는 대로 다 했다. 그때는 잘 모르고 '예쁘다'고 생각해서 샀는데 볼수록 참 예쁘더라. 가구들을 보면 남..
‘청소광 브라이언’ 청결한 라이프스타일 ‘꿀팁’ 브라이언이 개그맨 김승진의 집을 보고 경악했다. 8일에 방송된 MBC '청소광 브라이언'에서는 유도 쌍둥이 조준호, 조준현, 개그맨 김승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브라이언을 분노케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브라이언은 게스트가 용띠라는 말에 "나는 용띠랑 안 맞는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브라이언은 사진을 보며 "이거 너무 심하지 않냐"라며 '푹 삭힌 하우스'와 '반 삭힌 하우스'의 사진을 봤다. 브라이언은 사진을 유심히 바라보다가 자리에 주저 앉아 발을 굴렀다. 브라이언은 "걔네지. 신발만 봐도 안다. 내가 지금 주저 앉은 이유가 뭔 줄 아냐. 여기 바닥이 걔네 집보다 깨끗하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유도 쌍둥이 조준호, 조준현과 개그맨 김승진이 등장했다. 브라이언은 김승..
"택시비 43만원 입금했어요"..아빠뻘 택시기사 울린 순천~안산 '먹튀男들' 거액의 택시 이용 요금을 내지 않고 달아난 청년들을 경찰이 쫓고 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50대 택시 기사 A씨는 지난 7일 오전 1시 30분 전남 순천시에서 젊은 남성 승객 3명을 택시에 태웠다. 그들의 목적지는 경기도 안산시로, A씨는 오전 5시 10분까지 무려 3시간 40분간 320㎞를 달렸다. 택시비는 고속도로 통행료를 포함해 43만원이 나왔다. 목적지에 도착하자 이들을 마중을 나온 친구는 A씨에게 은행 계좌번호를 물어보곤, "택시비를 보냈다"고 거짓말했다. 그리고 A씨가 입금 명세를 확인하려는 순간, 이들은 재빠르게 달아났다. A씨는 즉각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청년들이 앉았던 택시 뒷좌석 지문, DNA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도 확보해갔다. 영상에는 얼굴, 체격, 옷차림 등이 선명하게 잘 ..
"송하윤, 날 모른다고?" 집단구타 제보자 경악…킹콩은 또 묵묵부답 ‘학폭’ 의혹에 대해 송하윤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하자 이를 반박하기 위해 직접 나선 것으로 보인다. 제보자 A씨는 8일 JTBC ‘사건반장’에서 송하윤 학폭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학창 시절 송하윤을 포함한 동급생 3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는 “가해자 2명은 송하윤이 전학 오기전까지는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이었다”고 말했다. A씨는 자신이 두 친구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퍼뜨린다며 송하윤이 이간질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또 송하윤이 자신을 손과 발로 때렸다고 했다. 이 일로 전치 4주 이상의 상해를 입었다는 그는 “학교에서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송하윤을 포함한 가해자들은 각각 다른 고등학교로 ‘강제 전학’ 갔다”고 말했다. 이는 송하윤 측이 밝힌 ‘자발적 전학’과는 상반되는 발..
'1인 세대 1천만 시대'…5세대 중 2세대 이상 혼자 산다 지난달 1인 세대 수가 처음으로 1000만을 넘어섰다. 5세대 중 2세대가 혼자 사는 시대에 접어들었다. 9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전국 1인 세대 수는 1002만1413개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대치로, 1인 세대 수가 1000만을 넘어선 것 이번이 처음이다. 전달인 지난 2월의 1인 세대는 998만1702세대였다. 지난달 1인 세대 수는 전체 2400만2008세대의 41.8%였다, 5세대 중 2세대가 혼자 살고 있는 셈이다. 이는 독거노인과 미혼자 등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1인 세대를 10살 단위의 연령대로 나누어 살펴보면 60∼69세가 185만1705세대로 가장 많았다. 그다음으로 30∼39세 168만4651세대, 50∼59세 164만482세대 순이었다...
그리운 국민배우 故김영애, 오늘(9일) 7주기…췌장암 숨기고 죽는 순간까지 열연 고 김영애는 지난 2017년 4월 9일 췌장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고인은 경기 성남시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치됐다. 고 김영애는 1971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1970년대 트로이카 타이틀을 거머쥐며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고인은 드라마 '당신의 초상', '엄마의 방', '인생화보', '제7병동', '사랑의 향기', '모래시계', '장희빈', '황진이', '내 남자의 여자', '로열 패밀리', '해를 품은 달', '킬미, 힐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 100편이 넘는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 외에도 영화 '실연의 달콤함', '내가 살인범이다', '애자', '카트', '현기증', '허삼관', '판도라' 등에 출연했다. 고 김영애는 1000만 영화로 꼽히는 영화 '변호인'에 출연해..
임영웅, 이러다 영원히 1위 하겠어 제주삼다수'가 가수 아이유 대신 가수 임영웅을 광고모델로 기용했지만 하이트진로는 10년 차 모델 아이유와 다시 손을 맞잡았다. 28일 하이트진로는 소주 '참이슬' 모델로 아이유와 인연을 이어가며, 10년 차 주류업계 모델은 아이유가 최장수라고 설명했다. 아이유는 2014년 처음으로 참이슬 모델이 돼 다양한 활동으로 하이트진로를 지원 사격해왔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참이슬을 더욱 깨끗한 맛으로 리뉴얼한만큼, 아이유의 이미지와 잘 부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는 후문. 하이트진로 오성택 상무는 "아이유는 참이슬의 ‘깨끗함’이라는 브랜드 정체성과 가장 잘 부합하는 모델"이라며 "이번 재계약은 신뢰와 의리를 기반으로 한 최고의 파트너이자 동반자로서의 의미도 크다"고 말했다. 제주삼다수는 2020년부터 4년 연속 아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