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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하윤 집단폭행으로 전치 4주"…학폭 피해자 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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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하윤 측이 입장을 정리 중이다.
9일 송하윤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iMBC연예에 "아직 추가 입장은 정리 중"이라며 "최대한 빠르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제보자 A씨는 과거 송하윤을 포함한 3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전치 4주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송하윤도 손과 발로 나를 때렸다"며 "이 일로 전치 4주 이상의 상해를 입었다. 학교에서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송하윤을 포함한 가해자들은 각각 다른 고등학교로 '강제 전학'을 갔다"고 전한 것.
A씨는 "(송하윤이) 강제 전학을 간 사실은 너무 확실하다"며 "동창들은 다 알고 있을 거다. 다른 가해 학생들은 집 앞에 와서 무릎 꿇고 사과했지만 김미선(송하윤 본명)은 사과를 한 적이 없다. 아무것도 엮이고 싶지 않아 그동안 폭로를 하지 않았지만, 학폭 의혹 기사가 나고 얘기를 들을수록 화가 나 제보하게 됐다. 당시 상황을 기억하는 동창생들의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고 호소했다.
한편, 앞서 남성 B씨 역시 송하윤의 학폭 가해를 주장한 바 있다. B씨는 송하윤의 고교 1년 후배였던 남성. 송하윤에게 이유 없이 불려 가 90분 동안 따귀를 맞았다고 주장했지만, 송하윤 측은 "송하윤에게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향후법무법인 법률 검토를 통한 제보자 민형사상 조치, 사건반장 방송금지 가처분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JTBC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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