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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원희룡, '李 소고기 논란' 식당서 뭐 먹었나 봤더니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소고기 논란’이 불거진 식당에서 원희룡 인천 계양을 후보와 저녁 식사 시간을 가졌다. 한 위원장은 8일 오후 6시47분쯤 원 후보와 원 후보 후원회장인 이천수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와 함께 인천 계양구에 소재한 고기 전문점을 방문했다. 이 고깃집은 앞서 이 대표의 ‘소고기 논란’이 불거진 식당이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이 대표가 이곳에서 소고기를 먹었으면서, 막상 자신의 페이스북에는 삼겹살을 먹은 것처럼 글을 올렸다며 ‘서민 코스프레 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다. 생고기 색이 소고기처럼 보이는 빨간색이었다는 점과, 이 대표가 직접 라이브 영상에서 “소고기 좀 먹을까?”라고 언급했던 점이 이 같은 비판의 근거가 됐다. 한 위원장은 이날 이 고..
임영웅 '랭킹 질주', 팬앤스타 솔로랭킹 70주 연속 1위 '비상' 가수 임영웅이 다음 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여는데요. 경기장 잔디 훼손을 우려해, 그라운드 잔디 위에 객석을 설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임영웅 측은,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훼손을 우려하는 축구 팬들과 관계자들 의견을 반영해 잔디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콘서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잔디 위에 의자를 놓아 객석을 만들 경우 콘서트 수익을 늘릴 수도 있지만, 훼손을 막기 위해 그라운드 좌석을 과감히 없애기로 한 겁니다. 대신 대형 전광판을 설치하고, 그라운드 밖으로 돌출무대를 준비해 관객 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인데요. 임영웅은, 앞서 지난해 4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대구FC'와 'FC서울' 경기 하프타임 공연에서도 잔디 보호를 위해 축구화를 신고 등장해, 축구 ..
"배우 송하윤 집단폭행으로 전치 4주"…학폭 피해자 또 나왔다 배우 송하윤 측이 입장을 정리 중이다. 9일 송하윤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iMBC연예에 "아직 추가 입장은 정리 중"이라며 "최대한 빠르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제보자 A씨는 과거 송하윤을 포함한 3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전치 4주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송하윤도 손과 발로 나를 때렸다"며 "이 일로 전치 4주 이상의 상해를 입었다. 학교에서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송하윤을 포함한 가해자들은 각각 다른 고등학교로 '강제 전학'을 갔다"고 전한 것. A씨는 "(송하윤이) 강제 전학을 간 사실은 너무 확실하다"며 "동창들은 다 알고 있을 거다. 다른 가해 학생들은 집 앞에 와서 무릎 꿇고 사과했지만 김미선(송하윤 본명)은 사과를 한 적이 없다. 아무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