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박용근, 눈물과 웃음이 넘치는 10주년 프러포즈!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순간? 아니면, 세상에서 가장 웃긴 순간? 채리나와 박용근 부부의 10주년 기념 프러포즈는 두 가지 감정이 완벽하게 뒤섞인,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습니다.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 그들의 이야기, 지금 바로 함께 웃고 울어봐요! 눈물샘 자극하는 감동의 프러포즈 이벤트 와, 정말 멋있었어요! 박용근 씨의 프러포즈 준비는 정말 정성이 가득했습니다. 몰래 준비한 반지와 영상편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채리나 씨를 향한 진심이 가득 담긴 편지 낭독은 보는 저까지 감동에 젖게 만들었죠. 백지영, 이상민, 간미연, 아유미, 나르샤 등 친한 연예인들의 축하 영상 메시지와 시어머니, 어머니의 등장은 덤이었고요. 채리나 씨의 눈물이 터져 나온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