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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안영미 두데 복귀 40시간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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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안영미. 사진 I MBC FM4U

코미디언 안영미가 유쾌한 긍정의 에너지를 가득 안은 채 ‘두시의 데이트’ DJ로 복귀했어요..

3일 오후 2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가 방송 에서나온 가운데, 이날 안영미가 약 1년 만에 DJ로 복귀했어요..

안영미는 “오늘 부터 ‘두뎅이’들만 믿고 가보겠다. 모두 일어나십쇼”라고 소리치며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또한한 “기다려주신 분들이 많이 계셨다. 기다려 주실 줄 몰랐습니다.. 너무 힘이 되고 감사 하다”라며 감동했어요..

안영미는 “19금도 조금 넣겠다”라며 수위를 넘나드는 19금 개그까지 예고한 것은 물론, “노래를 들어야 하는데,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요. 기자 회견이라도 열어야 할 판”이라며 오랜만에 돌아온 흥분을 감추지 못했어요..

이어 안영미는 “40시간도 방송할 수 있습니다. 음악 그만 듣고, 대화 좀 나누자”라며 청취자들과 소통 하고 싶은 욕심을 나타냈습니다.. 이에 청취자들은 실시간 채팅을 통해 “너무 기다렸습니다. 눈물이 난다”, “복귀 너무 축하한다”, “다시 돌아와서 너무 감사 하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고, 안영미는 “여러분들이 있어서 견딜 수 있었다”라며 따뜻한 눈물을 흘리기도 했어요..

안영미는 지난달 막을 내린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5부터 유튜브, 유쾌한 SNS 활동 등 1년이란 공백기가 무색한 활동을 펼치는 중입니다. 안영미는 ‘SNL 코리아’ 시즌5 첫 방송 그때 당시 눈물을 흘렸을 정차도 방송 복귀를 기다려 온 만큼, 그의 복귀 소식에 대중은 따뜻한 박수를 보내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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