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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돌싱글즈5 규덕 알고보니 잘나가는 대형 로펌 출신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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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5 규덕


돌싱글즈5 /사진제공=MBN


수진, 혜경 사이에서 오리무중 행보를 보이는 규덕이 92년생 대형 로펌 출신 변호사라는 사실을 밝혔 습니다.

지난 6일 방송 에서나온 MBN 예능 ‘돌싱글즈5’ 5회에서는 90년대생 MZ 돌싱남녀 김규온-박혜경-백수진-손민성-손세아-심규덕-장새봄-최종규의 ‘돌싱 하우스’ 3일 차 데이트 및 2차 정보공개 현장이 그려졌습니다.. 특별히 규덕-수진-혜경이 아슬아슬한 삼각관계를 형성하는가 하면, 종규-세아-새봄-민성-규온 역시 거미줄 러브라인으로 엮이게 돼 시청자들을 몰입 시켰네요. 이날 방송은 평균 2.1%을 기록했어요..
‘돌싱 하우스’의 3일 차 아침, 돌싱남녀 8인은 ‘랜덤 캠핑 데이트’ 공지에 따라 ‘후라이드 치킨 VS 양념 치킨’ 중 선호하는 쪽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사전에 세아의 치킨 취향을 파악한 종규는 재빨리 ‘후라이드’ 쪽에 도장을 찍어 ‘라이벌’ 규온을 견제했지만, ‘반반 치킨’ 조합으로 데이트 매칭이 진행돼 세아와 만나지 못했어요.. 랜덤 조합 결과, 수진-규덕-종규-새봄이 ‘숲 팀’, 혜경-세아-규온-민성이 ‘돌 팀’으로 뭉쳐 단체 데이트를 떠났는데요. 혜경은 전날 규덕과 데이트 약속을 했으나 랜덤 매칭에 실패하자 텐션이 급격히 다운됐고, 수진과 새봄은 각자의 호감남인 규덕, 종규와 같이하게 돼 ‘업’된 표정을 감추지 못했어요..




돌싱글즈5 /사진제공=MBN

잠시 후, 양 팀은 캠핑장에서 텐트를 치고 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때 ‘돌 팀’은 의자쌓기 게임을 하면서 벌칙 질문으로 서로의 속마음을 떠봤는데, 규온은 “관심 있는 분이 이 자리에 있냐?”라는 세아의 질문에 “없다”고 답했어요.. 그간 호감을 가져왔던 세아를 정리 하고, 새봄에게 직진하기로 마음을 바꿨음을 밝힌 것입니다..
게임이 무르익던 중, ‘선착순 1대 1 산책 데이트 오픈’ 공지가 날아왔습니다. 원하는 상대와 합의해 각 팀당 한 커플만 산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가운데, ‘숲 팀’에서는 아무도 ‘1대 1 데이트’를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반면 ‘돌 팀’에서는 민성이 세아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어요.. 이에 ‘세아 바라기’ 종규는 산책에 나선 민성과 세아를 살벌하게 바라보며 질투심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민성은 세아와의 데이트에서 새봄에 대하여 고민을 꺼내며 상담을 받았습니다. 전에 ‘정보공개방’을 통해 새봄이 ‘자녀 1명을 양육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 힘들어하던 그는 우회적으로 혼란스런 감정을 토로 했고, 세아는 “노력이 부족해 보입니다. 앞으로는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해 보라”고 조언했어요.. 민성은 “지난 이틀간 열심히 임하지 않았던 것 같다”며 세아의 조언을 고마워했어요..




돌싱글즈5 /사진제공=MBN



돌싱글즈5 /사진제공=MBN

‘랜덤 캠핑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돌싱남녀들은 각자의 방에서 휴식을 취했어요.. 그러던 중 규덕은 종일 따로 보냈던 혜경을 만나 밀담을 나눴는데요. 규덕은 “이번 ‘캠핑 데이트’를 통해 혜경이를 더 알아가 보고 싶다는 마음에 확신이 생겼다”고 고백 했고, 혜경은 같은 마음임을 알리면서도, “어제 비즈 반지는 왜 준 거냐. 사람 헷갈리게 하려고”라며 수진을 의식하는 모습을 보였 습니다. 스튜디오 MC들도 “반지를 선물한 것은 큰 실수였다”라고 입을 모았 습니다. 직후 혜경은 방에 돌아왔고, 룸메이트 수진은 “오늘 아침에 언급한, 호감 가는 사람이 누구냐?”라고 콕 집어 물어봤습니다.. 혜경은 “규덕”이라고 한 뒤 “어제 규덕과 1대 1 데이트를 하기로 약속했었고, 오늘 ‘캠핑 데이트’를 마친 뒤 나와 대화를 나눴는데 더 확고해졌다고 하더라”고 솔직하게 밝혔 습니다.

혜경의 ‘선전포고성’ 이야기에 충격을 받은 수진은 새봄을 찾아가 “심장이 쿵 내려앉았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착각한 거였어?”라며 괴로워했어요.. 새봄은 “일단 너무 확정짓지 말고 규덕과 따로 대화해 보라”고 조언했어요.. 이에 수진은 규덕을 불러내 그의 속마음을 물어봤습니다.. 규덕은 “아직까지 누구에게 확신이 있다기보다는 궁금한 상태로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애매하게 답했어요.. 규덕의 말에 실망한 수진은 “ 반지 선물에 의미를 부여 했고, 나와 비슷한 마음이라고 생각 했다”며 섭섭해 했어요.. 규덕은 “반지로 인해 혼란을 줬습니다.면 미안합니다.. 고민의 과정이 다른 사람보다 긴 편입니다. 지금까지 알아볼 기회가 많았다면 혜경이는 어떤 사람인지 잘 몰라서”라고 혜경과 1대 1 데이트를 약속했던 이유를 설명 했어요.. 수진은 “남은 이틀 동안 잘 생각해보고, 기회가 된다면 용기를 한 번 내달라. 난 끝날 때까지 계속 표현할 것”이라고 한번 더 어필했어요..




돌싱글즈5 /사진제공=MBN



돌싱글즈5 /사진제공=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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